[P-모델최적화] 3일차 회고 : 개발자는 개발말고도 많이 하는구나

 

 

 

 

안녕하세요~!

27년차 진로탐색꾼 조녁입니다.

 

오늘은 졸리니 각설하고 .. 얼른쓰고 자야겠다.

 

나중에 이걸보면 오늘의 기억이 날까? ㅋㅋㅋㅋㅋ 웃는게 일류다!!! ㅎㅎㅎ

 

0. To Do

---

1. [ ] 강의 4-5강듣기
2. [x] 2시 특강 듣기
3. [ ] 스페셜 미션 할 수있는 것 해보기
4. [x] 요약 대회 pre-training 돌리기
5. [ ] 최종 프로젝트 올라온 자료들 읽어보기

 

 

1. 오늘의 발자취

---

1. To Do 공유 및 pre-training논의
2. 독서 토론 모임 (목적이 이끄는 삶)
3. 2시 특강 듣기 - 아트랩 좋은 회사인듯 , 그러나 지금은 프론트엔드 뽑는다고함
4. 요약 대회 nsml 에서 pre-training 돌림
5. 서버에서 프리트레인 돌리고 싶은데 벌레(버그)들이 너무 많다.
   • 벌레 모음 (디버깅)
     1. pretrain 하는데 json 읽어올때 에러 발생
        • 메세지 : json.decoder.JSONDecodeError: Expecting property name enclosed in double quotes: line 1761492 column 4 (char 47100628)
        • 찾아보니 "" 쌍따움표가 아닌 ''따움표로 된 부분이 있어서 라고함. 그래서 json 찍어봐야할듯
        • 참고 페이지 : https://lowelllll.github.io/python/2019/02/28/json-value-error/
     2. 그래서 json 경로 주고 읽으려니
        • 메시지 : Expecting ',' delimiter: line 1392690 column 27 (char 37388913)
        • 대체 나한테 왜이래 ,,,
6. 최종프로젝트 - 보고서 형태 생각해가기
7. 피어세션 - 보고서 형태 공유 , 업무 분담(나는 감성분석)
8. 팀원들에게 도움 요청
   • 프리트레인 고민(mecab? accumulation size up? keep going!) ⇒ 결과적으로 학습 잘되고 있다.
   • 이력서 피드백 받기 - 받은 내용 토대로 수정하고 자자!!
     1. 소소한 피드백 : 참여 기간은 플젝 제목 밑에, 플젝 제목은 위로 빼주기
     2. 참여한 대회 혹은 플젝에 대해서 결과보다는 과정을 적어주기! (등수보단 내용이 중요)
     3. 프로젝트에 대한 요약 내용적어줄 때, 사용한 기법과 함께 객관적인 결과도 함께 적어주기
     4. 대분류 변경 : competition & experience 부분 하나로 합쳐주기
     5. 전체 타임라인 쫘-악 적어주고 세부 내용은 아래로 빼주기!
   • json file load 디버깅(실패)
9. 품질검증 보고서 작성
   • 내일 한지윤 마스터님께 보여드리기!! (궁금해하셨으니.. 지금도 궁금해하시겠지?! ...)
10. [요약대회] 품질검증서

[요약대회] 품질검증서

 

 

2. 자료모음

---

• 오늘은 이력서 예시 및 꿀팁이 많다.
• 한국어 데이터셋 리스트 : https://littlefoxdiary.tistory.com/42
• 이력서 표본
  • 김나연님 : https://gradation.oopy.io/
  • 워니님 : https://wonny-log.notion.site/Wonny-c2f8051bfb574f349406a30d2bc71a45
• 이력서 작성 관련 유튜브 영상 (EO 워키토키) : https://www.youtube.com/watch?v=fv5pIa_l7ns&list=LL&index=1&t=1s

 

3. 오늘의 회고 : 개발자는 개발말고도 많이 하는구나

---

 개발자는 개발만 할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요즘 최종 프로젝트 준비하면서 개발자는 개발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 어떻게, 왜(이건 기획자가하려나?) 개발해야할 지 다방면으로 고민해야하는 직업인 것 같다.

대회를 참여할때는 테스크나 평가지표 , 데이터가 어느 정도 정해줬었다. 하지만 그에 반해, 플젝을 할때는 모든 것을 고민해야하고 심지어 주제를 뭐로 할지도, 왜 그걸 해야할 지도 폭넓게 고민해야했다.

 

 그 덕분에 여러모로 피곤하고 배우는 것도 많은 것 같다. 지금 외부 대회와 강의, 최종 플젝과 취준을 병행하고 있는데 참 ... 알찬 하루하루 인 것 같다. 최근엔 취준(서류나 면접준비)를 좀 쉬고 플젝과 일주일 남은 외부 대회에 집중하기로 했는데, 그래도 그덕에 좀 나은 것 같다. 그런데 내부 모델 최적화 대회는 언제하지싶다.

 

 내일도 대면면접이 하나 있지만 바쁜 일상속에 코에 바람넣고 온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다녀와야겠다. 이 모든 과정을 함께하는 부캠러들 다 힘들텐데 화이팅입니다!!! 그래도 혼자가 아니라 함께 고생하는 동지들이 있어서 든든하고 즐거운 것 같다 ㅋㅋㅋㅋ(너도 힘들구나.. 혼자는 아니구나 이런 느낌?!)

 

오늘도 너도 나도 우리도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오늘 하루! 이상한 결론을 내려보자면 개발자는 책을 많이 읽어야한다. 왜냐면 생각의 폭이 넓으면 좋기 때문이다.(?)

오늘의 피드백 : 대체로 열심히 산 하루였다. 하지만 앞으론 피어세션 전에 1시간은 피어세션을 준비하고 가자! 팀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팀원이 되자.

• 적용점 : 아침에 To Do 적을때 피어세션을 위한 시간을 떼놓자! , 그리고 내일은 강의 꼭 듣자.
• 공부하고 싶은 내용 : MLOps , 시각화 , nsmc 감성분석 , Auto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