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년차 진로탐색꾼 조녁입니다.
결국 금요일 마지막회고는 토요일에서 일요일 넘어가는 시간에 포스팅 하게되네요 ..
그래도 금요일 회고지만 토요일 이야기를 쓸수있다는 장점!! ㅎㅎㅎ
토요일을 맞이하여 야심차게 공부할것같았지만 결국 주간에 혹사당한 나를 위해 po휴-식wer을 취했다.
회고는 금요일밤에 작성해서 토요일에 열심히하겠다는 내용입니다...
1. 오늘의 발자취
어제 늦게자고 오늘 아침 9시부터 면접이어서 피곤한 하루 였다. (는 핑계고 ToDo도 적지못하고 시작한 하루였다.)
- 9시 ~ 12시 면접 : 메디플러스솔루션 ,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서류 검증 + 기술 검증
- 2시 ~3시 이력서 모임 - 다른 분들 이력서 보니까 배울게 있었다.
- 최종 플젝 기획서 기획배경 작성
- 4시 ~ 5시 스페셜 피어세션 - 다른 분들의 최종플젝 이야기 들었다.
- 5시 ~ 7시 피어세션 - 요약은 힘들듯, 그러나 근거있는 결과라 좋았다.
- 취침 전에 정리할 내용들
- 오늘 면접 복기
- 이력서 수정 반영
- 팀 랩업 정리 후 제출
- 회고 작성!
(지금 작성 중)
2. 자료 모음
- 싸브레님 인증! 이것으로 코테는 끝낸다 - 동빈님의 이코테2021
(이코테 2021) 이것이 취업을 위한 코딩 테스트다 with 파이썬
3. 회고 : 기본기의 중요성
오늘도 졸리다. 그래서 곧 잘거다. 왜 맨날 졸리지... 아마 맨날 늦게 자서겠지? 내일은 간만에 늦잠을 자고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해야겠다.
오늘은 오전에 면접을 보면서 꽤 배운게 많았다 ㅎㅎ 라이브코딩도 처음해봤는데 기초에 대해 더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코어타임 이외에 주말에 일주일동안 쌓아온 해야할 공부를 계획잘 세워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면접을 지금까지 4번봤는데 느낀 것들을 잘 정리해서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나가야겠다. 지금 기억에 남는 건, 코딩테스트를 잘 준비해야 좀 프로세스가 안정화된 큰 기업을 지원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것이었다. 물론 과제전형이 있는 대기업이면 좋겠지만 일단 코딩테스트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라이브코딩하면서 기본적인 모델구조를 불러오지않고 짜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다른 3분의 서류를 보면서 , 각각의 장단점이 느껴졌다. 그래서 마스터 이력서를 만들어서 모든 정보를 다 넣어두고, 회사 지원할 때 그 회사들의 특성에 맞게 필요한 포트폴리오들만 추려서 넣는 식으로 해야겠다.
오늘의 피드백 : 지원할 수 있는 폭을 넓히고 싶다면 코딩공부도 더하고, 서류도 분석가 & 엔지니어 나눠서 써보자.
- 적용점 : 모델 기본 구조 짜보면서 공부하기 , 코딩테스트 공부하기 , 서류 새로쓰기.
- 하고싶고 해야하는 것들 : MLOps 공부 , 데이터 시각화 강의 , 토치기간 과제 , 주재걸 교수님 강의 복습 , KLUE때 했던 전처리 기법강의 , 진행한 프로젝트들 복습 , 데이터 품질상 받기 , 코테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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