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년차 진로탐색꾼 조녁입니다.
지난주 어느순간 순-삭되고 회고는 노션에만 남기게 되었네요 ,, ㅠㅠ
짧은 줄은 알았지만 어느덧 Level1 P stage도 3일 조금 안남았고 첫번째 피어세션 조도 얼마 안남았네요 ㅠㅠ
이번주는 수업은 없고 스페셜 미션만 주어지는 주차인데
수업이 없어도 할게 너무 많아서 (오류도 많이 나고 .. 성능은 안오르네?) 시간이 너무 잘갑니다.
특별히 오늘은 오피스 아워때 멘토님이 롯데정보통신 이미지분류 대회 우승하신 경험을 나눠주셨는데, 중요한 건 솔루션에 자신의 의견을 더해보는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1. 오늘 시도해 본 것 & 결과
- Cutmix (세로방향)
- efficient net b0 b4 b7 돌려보기
- augmentation 확정함 (Cutmix , base 각각)
2. 내일 시도해볼 것들
- model , optimizer ,loss test with Cutmix
- 모델 앙상블
- SMOTE https://machinelearningmastery.com/smote-oversampling-for-imbalanced-classification/
3. 다음 대회를 위한 조언
- 초반에 빠르게 세팅하고 많이 실험 해둬야 나중에 시간 오래걸리는 것들 할 때 여유 가질 수 있다.
그러니까 초반에 EDA에 시간 투자에서 갈피 잘 잡고, 가벼운 모델로 일단 테스트 많이 해보기 (옵티마이저, loss func 는 미리 정하기)
나중에 할 것들 : 무거운 모델 돌려보기, 앙상블 , 하이퍼 파라미터 튜닝
4. 회고 : 일단 생각난 대로 해보자. 어차피 몇일 남지도 안았으니 후회없이 해보고 그만큼 성장하자!
나는 어렸을 때부터 마지막날 시험은 잘봤다. 왜냐하면 시험기간 초중반엔 놀아도 시험기간 막판에 놀면 시험끝나고의 기쁨이 반감되기 때문이다. 시험 마지막날엔 빡공을 해줘야 그날 시험끝나고 놀때 기분이 좋다. 지금 내가 그렇다. P stage 초반 너무 몰입하지 못하는 나를 보며 뭐지 얘는? 싶었는데 이제 끝나갈 때가 되니까 시간이 아쉽고, 또 끝나고 즐거운 주말을 맞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생각 -> 시도 -> 기록 및 비교 -> 회고.. 까지 이어지는 게 진짜 쉽지 않다는 것이다. 각 단계들이 다 까다롭다. 그래서 Tool들 (Wandb , Notion , Tensorboard , Ray 등) 을 쓰는게 아닐까 싶다.
오늘의 피드백]
+) 회고까지 나아온 점, Cutmix 다 돌려본 것, 모더레이터로 피어세션 때 많은 분들의 이야기 들은 것
-) 실험하고 싶은 게 많다보니 마음이 급해져서 기록하는 걸 자꾸 까먹는다. 그리고 마음속에만 담아두고 시도못하는 것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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