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년차 진로탐색꾼 조녁입니다!
제가 오늘부터 우선 3주간 매일 감사한 점을 일기처럼 나누고자 합니다! 일종의 혼자하는 첼린지? ㅋㅋㅋㅋ
하.. 감사제목을 나누기 전에 어느덧 12월이네요 ㅎㅎ 저는 봄을 좋아하는데 (아직 겨울도 안지났지만..) 곧 봄이다가온다니 너무 기뻐요 ㅎㅎ
제가 왜 봄을 좋아하냐고요??? 저는 18년도 봄에 전역을했는데, 겨울에 혹한기 할때부터 봄을 애타게 기다렸었거든요 ㅋㅋㅋ
그러다보니 봄이 좋더라구요 ~ ! 제가 좋아하는 봄에는 올해 우리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준 코로나도 잠잠해져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감사
1. 매일 매끼니 배고픔 없이 해결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지구 어딘가에서는 굶고 있는 친구들이 있을텐데 얼른 좋은 인공지능을 개발해서 그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네요!
2. 이 추운 겨울 따뜻하게 날 수 있는 보금자리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집에 하루종일 있었지만 종종 밖에 나가면 매서운 바람에 혹한기가 생각납니다.. 진짜 난방잘되는 방이 있음에 감사
3. 매일매일 고민하고 후회할 여유(?)가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회사를 다닐때는 매일 바빠서 "오늘 뭐하지(또 유튜브 보려나 ㅠ) , 어떤 일을 해야할까?" 고민할 여유가 없었는데 이 여유까지도 감사하다!!
4. 오늘도 투닥투닥대는 가족들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가끔 이런 생각을 해봐요. 가족들이 다 천사야. 서로 배려 짱잘해줘!! 근데 그러면 어색할 거같아 ㅋㅋㅋㅋ 지금의 우리 가족이 있음에 감사!
5. 기술의 발전으로 집에서도 회의가 가능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20년 전에만 코로나가 창궐했어도, 집전화나 이메일 정도 가능했을 것이다. 혹은 손편지? ... 오늘도 집에서 KLS 프로젝트 팀장 모임을했다. Zoom에 감사한다. 주식을 하나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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