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년차 진로탐색꾼 조녁입니다!!
사람이 진짜로 바쁠 때, 진짜로 게으를때 둘중 과연 어느때 게시글을 못올릴까요?!
둘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후자가 더 큰 것 같습니다 흑흑 ... 그래도 오랜만에 이렇게 회고글을 포스팅하니 너무 좋네요!
그 사이 근황을 업데이트하면.. 어느덧 MRC 대회는 끝났고 대화 요약 대회는 본선에 진출했고, 올해는 2달도 안남았네요 ㅠ
그래도 MRC대회때 좋은 협업 경험을 할 수 있었고, 대화 요약은 자신감을 불어넣어준 대회였던 것 같습니다.
그 이외에도 취준을 시작하며 지원하고 과제도 보고 면접도 보고했는데 후에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 오늘의 발자취 정리
- 부캠 전체 템플릿 변경 (월별 기록을 한개로 통일 ⇒ 기간, 노트종류로 분리할 수 있게했다.)
- 최종 프로젝트 아이디어 2개 공유
- 강의 3-4강 들음
- 스페셜 미션 정리해서 노션 공유
- 모더레이터 준비 (TMI → 데이터 제작 일정 공유 → 최종 프로젝트 공유 → 대화 요약 대회 일정 공유 → 마지막 엔딩곡)
- 트랜스포머 구조 복습
- 요약 task는 G.T가 요약 데이터다! (당연한 얘기인데 나는 왜 길이가 input에 비해 짧게 나오나 했다.)
- 대화 요약 대회 본선 계획 세우기
- 나는 데이터에 대한 이해가 더 필요할 것 같다.
- 그 이후 모델 커스터마이징하기.
- 11번가 자소서 제출 !!! 조원들과 함께했기에 할 수 있었다.
2. 나중에 보면 좋은 자료
- 11번가 합격자 후기 : https://butter-shower.tistory.com/191?category=836410
3. 회고 : 돌아보니 열심히 산 하루 였다. 목적이 이끄는 삶!
아침의 시작은 이번주부터 시작한 면접스터디로 열었다. 오늘은 꼬리질문들이 꼬리에 꼬리에꼬리를 물어서 많이 공부할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다. 하지만 덕분에 엄청길어졌다 ㅎ..
이후엔 미루고 미루던 부캠 전체 템플릿을 바꿨다. 월별로 분리가 되어있어서 보기 불편했는데 합치고 나니 너무 좋다. 뭔가 나중에 DB 설계할 때 이런 마음일까 싶다. (마치.. 계절별 옷 옷장 체인지한 듯 편-안)
시간은 꽤들었지만 오후에도 산책후 기쁜마음으로 시작했다. 어제 도착한 "목적이 이끄는 삶"이라는 책을 보면서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들, 그 이상의 내삶의 목적이 무엇일 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고 나니 마음에 평안과 사랑을 주셨다. 주신 마음으로 스페셜 미션에 대한 정리를해서 노션에 페이지를 만들었다. 그리고 나선 강의를 듣는데 뭔가 어제보단 재밌어서 다행이었다.
오늘의 모더레이터였는데 피어세션은 즐거우면서도 알차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마지막 다들 나갈때 엔딩곡 틀어줬는데 오랜만에 '권진아_끝'을 듣자니 군대 생각이 1초정도 났다.
저녁을 먹고는 어김없이 산책을 다녀와서 게더타운으로갔다. 오늘부터 9시마다 대화요약대회 본선을 하기로 했다. 모여서 모델 구조에 대해 얘기하다보니 지금이 데이터제작 기간이란 걸 까먹어 버리는데 필요한 시간은 단 5분! 그러다가 갑자기 11번가 자소서 얘기가 나와서 다같이 자소서를 썼다 ㅋㅋㅋㅋㅋ 말없이 쓰다보니 어느덧 1시에 다들 떠나고 나랑 상욱님만 남아서 자소서를 썼다. 현재 시각 2시반.. 둘다 제출하고 나는 혼자남아서 회고를 썼다.
오늘의 일ㄱ..아니 회고 끝!! 오늘도 수고많았다!!! 내일 아침에도 눈떠져서 면접스터디 갈수있었으면 좋겠다.
오늘의 피드백
잘한 점 : 부캠 템플릿 바꾼 것, 면접스터디때 꼬리질문 통해 학습한 것 , 11번가 자소서 낸것
못한 점 : 시간관리 능력이 부족하여 아직도 깨어있는 것, 피어세션 시간 적절히 못끊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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