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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AI Boost Camp/캠퍼 기록

[P stage] 오늘의 회고 : 함께 자란 P stage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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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7년차 진로탐색꾼 조녁입니다!! 

 

오늘부로 첫번째 P stage가 끝났습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정리와 회고의 시간들이 남았지만 그래도 후련하네요.

오늘의 회고는 기분좋았던 3가지로 남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번째로

 

웃으며 마지막까지 한팀으로 수행한 것입니다. 사실 각 피어세션조는 각자 성격도 실력도 다양해서 의견이 잘 안맞거나, 소통이 별로없이 그저 잘하는 한분만 발언하는 조들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희는 오히려 P stage를 통해 관계가 더 돈독해지고 팀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두번쨰로

 

모두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피어세션때 얘기를 나눠봤을 떄 모두가 스스로도 성장했음을 느꼈습니다. 몇명만 성장한 게 아니라, 팀 전체가 각각 성장할 수 있었다는 것이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제 스스로 성장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문제를 정의하는 것부터 모델 선택, 데이터 전처리, 결과 출력 및 시각화, 하이퍼 파라미터 튜닝, 앙상블 , K-fold ,.. 기술적으로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베이스라인 코드를 받았을 때는 너무 어렵게 느껴졌는데, 정말 멘토님 말씀처럼 계속 사용해보고 변경하다보니 점차 익숙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류해결하면서 많이 익숙해졌습니다.)

 

 

 뿐만아니라 협업하고 소통하는 방식에서도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내 의견을 잘 정리해서 표현하는 것, 그리고 팀원들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것까지 많이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 공부만 했다면 못 느꼈을 텐데 상호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팀의 의견을 조율하고 소통이 잘될 수 있도록 고민해본 경험은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업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피어세션의 경험은 진짜 여러모로 값지다고 생각이 드네요! (조에 대한 애정도 참 많이 생기더라구요 ,, )

 

자세한 내용은 내일과 모레를 걸쳐 팀 회고 & 개인회고를 통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피드백

수고했다. 잘하는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내가 비록 지금은 부족하지만 즐기는 마음으로 P stage에 임하며 많이 성장할 수 있었고, 다음엔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다음에도 잘하는 것보단 자라기에 초점을 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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