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녁일기/감사 일기

20년 12월 7일 (월) 감사 일기

조녁 2020. 12. 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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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6년차 진로탐색꾼 조녁입니다!

 

행복한 한 주의 월요일이 어느덧 지나갔네요!

저는 월요일이나 아침이 싫어지다보니 그 앞에 '행복한' 을 붙여서 부르곤해요 ㅋㅋㅋ

여러분도 한번해보세요! 말에는 힘이 있는 것같아요 ㅎㅎ

 

오늘의 감사

 

1. 오늘부터 8일간 인공지능 실무과정을 들을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추가 포스팅이 많이 밀려있지만, 이번에 알게된 코드프레소에서 진행하는 인공지능 과정은 너무 좋다! 추후 다른 과정도 듣고 싶다.

 

2. 기욤뮈소 소설을 통해 오랜만에 책 읽는 기쁨을 느낄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책을 재밌게 읽은 지 거의 반년이 넘어가는데, 군대에서 재미있게 읽던 작가 책을 집어들었다. 너무 즐겁다. 오늘 읽다가 자야겠다.

 

3. 오랜만에 집에서 라면을 끓였는데, 아주 잘 끓여져서 감사하다.

집에서 혼자 2개 끓이면 늘 맛이 없거나, 마지막이 아쉬웠는데 오늘은 아주 맛났다. (삼양라면이었다.)

 

4. 조만간 백신과 치료제로 코로나가 없는 세상이 펼쳐질 것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한 일상이 지쳐가는  하루하루지만, 조만간 사라질 것으로 믿고 미리 감사해야지!!

 

5. 오늘도 늦지 않은 시간에 잠들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책을 읽다가 잘 예정이다. 매일 여유롭게 시간에 쫒기지 않고 잠자리에 들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수고하신 모두들 너무 멋집니다! 일터에서든, 가정에서든, 자취방에서든! 

맡은 일을 해낸 것, 혹은 잠깐 쉬어가는 중이라면 성실히 쉰 것까지 칭찬합니다!! 오늘도 좋은 밤되세요~

*내일은 행복한 화요일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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